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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란 지역을 상징하거나 마을의 문화유산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나무를 지정해 관리하는 나무를 말한다. 시는 현재 소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 62그루를 보호수로 지정하고 정기적으로 보호수 실태를 확인·점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정비사업 역시 수세가 약화돼 정비가 시급한 보호수에 대해 전문적인 정비로 수목의 건강을 회복하고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로 실시됐다.
특히 시는 지난 9월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백사면 내촌리 보호수(경기 이천-9호, 느티나무)에 대해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피해부에 대한 외과수술을 하고 고사지를 제거하는 등 생육기능을 증진시키는 대대적인 수술을 실시했다.
김영준 시 산림공원과장은 “앞으로 더욱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호수 관리를 통해 보존가치를 높이고 역사성과 전통성을 갖춘 산림문화 자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