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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상품권 ‘심청’ 본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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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1. 2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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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이 내년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심청상품권 본격 도입을 앞두고 가맹점 확보 및 시범운영에 나서고 있다.

27일 곡성군에 따르면 제로페이와 연계한 심청상품권은 현재 개발이 마무리 단계로 군은 올 12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에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심청상품권은 은행 및 간편결제사 어플을 통해 구매할 수 있어 농협을 방문해야 했던 기존 종이형 심청상품권에 비해 편리하다. 또 제로페이와 연계했기 때문에 소비자와 가맹점 많이 사용할수록 많은 혜택이 부여돼 소비자의 경우 연말정산 시 결제 금액의 40%를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여기에 매출액에 상관없이 가맹점 결제 수수료가 0%이므로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군은 심청상품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로페이 가맹점 확보가 관건으로 보고 이를 위한 인력을 선발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다음달 20일까지 소상공인들을 방문해 제로페이 가입을 돕고, 전자상품권 사용법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모바일 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며 “아직까지 제로페이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께서는 반드시 가입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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