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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전문수사관 인증수여식’에서 총 598명의 전국 전문수사관 가운데 대표 23명이 민갑룡 경찰청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올해에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마약사범’ 분야의 전문수사관을 새롭게 선발했다.
전문수사관 제도는 수사 경찰의 자기 계발 유도 방안의 일환으로, 특정 수사 분야에서 우수한 경력과 능력을 갖춘 경찰관을 인증해 보직·인사 등에 반영하는 제도다. 제도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3267명의 전문수사관이 선발돼 활동 중이다.
선발 분야는 추적 수사, 디지털포렌식, 수사·형사, 사이버 수사, 여성·청소년, 교통 등 다양한 죄종별로 전문가가 배출되었다. .
올해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학교 폭력’, ‘마약사범’ 분야에서도 전문 수사관을 선발했다.
민갑룡 청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엄격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전문적인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전문 수사관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