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과 투명성 위해 카드형 목포사랑상품권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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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사랑상품권이 첫 출시 이후 한 달 만인 9월 말에 85억원이 판매되고 다음 달 97억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까지 99억 이상이 판매됐다.
배경에는 목포사랑상품권 구매시 6~10% 할인으로 가게 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이 다수 확보돼 사용처가 편리해짐에 따라 상품권 구매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시는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상품권 사용지역 소상공인 소득이 크게 늘어 상품권의 효과가 입증된 만큼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으로 기여할 목포사랑상품권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부터 예산한도 내 제한 액수만큼 발행되는 상품권 혜택을 시민에게 골고루 확산하고자 1인당 월 구매한도를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추고 상품권 이용의 편의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카드형 목포사랑상품권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또 가맹점 환전액을 월 1000만원까지로 제한하고 월 매출액 증빙자료 제출 시에만 상향조정이 가능하도록 지침을 변경해서 무분별한 대량 환전을 제한한다. 환전 모니터링 강화, 가맹점 및 판매대행점 주변 현장 암행 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품권 부정유통 방지에도 힘을 쏟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