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21분경 수색중인 해경은 해상에서 표류중인 대성호 선원 1명을 발견해 10시 37분경 해경 단정을 위로 인양조치했다.
발견된 선원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지 않았으며 의식 및 호흡, 맥박이 없었다. 해경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헬기를 이용해 제주공항으로 이동 후 11시53분쯤 제주시 제주한라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선장 정씨를 포함해 한국인 6명, 베트남인 6명 등이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지만 사망자를 제외한 11명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아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 전해상(남부연안·남부연안바다 제외),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북서풍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높게 일고 있다.
한편 19일 오전 7시 5분경 제주 차귀도 서쪽 76㎞ 해상에서 연승어선 대성호(29톤, 통영선적·한국인 6명·베트남인 6명 총 12명)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박 상부구조물을 태우고 전복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