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학년말 단위학교 자율적 학사운영을 통해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학교를 확대하고 학생·교원·학부모·지역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위학교의 교육활동 내실화를 도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수업시수 조정을 통한 교육과정의 탄력적 운영을 통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편성, 진로 탐색 및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자기계발 시간을 확보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한다.
또 맞춤형 프로그램인 정보화 능력, 한국사 능력, 공인 어학 능력 시험과 같은 자격증 준비 프로그램, 대학 탐방 및 명사 초청 특강과 같은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토록 한다.
한 학년을 정리하고 새 학년을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이 1교 1예술동아리, 교내 및 지역리그를 통한 학생 스포츠클럽 활동, 카이스트 연계 학교예술 융합 프로그램 등 바른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전 민주시민 탐방 길 현장 체험과 대전수학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 창의감성 수학체험교실 등에 참여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인문·과학적 소양을 다지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자기계발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대전교육정보원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에서는 엔트리 게임 만들기, 로봇 축구게임, SW교육 교구를 이용한 여러 가지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SW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대폭 지원한다.
시교육청과 소방서의 업무담당자로 현장체험학습 지원 T/F팀을 구성해 안전하고 투명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청 현장체험학습 공개방에 탑재된 각급학교의 체험활동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안전한 체험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출입이 금지된 유해업소 출입여부, 학생 밀집지역에 무차별 유해매체물 배포행위, 학생에게 주류 및 담배 판매행위 등을 경찰청 및 유관기관과 협조해 예방 및 점검 캠페인 활동도 병행해 실시한다.
학년말 부적응 학생이 발생하는 경우 단위학교와 전문적 치유·교육기관인 꿈나래교육원, Wee센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학업중단 예방에 앞장선다.
학교폭력 위기 상황별 지도 방안을 마련해 학교폭력사안이 발생했을 경우 가·피해학생 조치별 판단요소를 엄격하게 적용해 선도 조치하고, 학생 및 학부모 특별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재발 방지를 도모한다.
학교폭력 사안발생 시 학교-학교전담경찰관(SPO) 간 긴급 연락 체계(Hot-Line)를 바탕으로 학교와 교육청, 경찰청, 심리상담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주변 취약 지역 지도(Map)를 제작하며 계도 기간을 설정해 경찰청과 함께 수시 집중순찰활동을 강화한다.
설동호 시 교육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학생들과 한 학년을 정리하고 새 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학년말에 학생들이 목표와 계획이 잘 이뤄지도록 단위학교 교육활동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