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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약사동 주민, 밀양서 사과수확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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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11.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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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약사동 일손돕기 사진
울산시 약사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들이 16일 경남 밀양 산내면 사과선별장에서 사과따기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산내면의 자매결연도시인 울산시 약사동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산내면의 9개 농가를 방문해 사과따기 일손돕기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밀양시에 따르면 이날 사과따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약사동 행정복지센터 최진호 동장 과 직원·주민자치위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내면 9개 농가 약 2ha 면적의 사과 수확에 힘을 보태 태풍 피해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산내면과 약사동은 2016년 6월 도농 자매결연 이후 일손돕기와 농산물 직판행사, 각종 지역축제행사 상호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김덕진 산내면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해준 약사동장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후속 교류로 도농이 상생하는 대표적 자매결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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