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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방통위-미디어재단, 시청자 미디어센터 설립·운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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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19. 11. 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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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내년 상반기 중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문을 연다.

세종시는 14일 시청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의 효율적인 설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의 편성 및 제작지원을 통해 방송 접근성을 높이고 시청자의 권익증진 및 미디어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설립하는 센터다.

전국에서 10번째로 건립되는 세종시청자미디에센터는 방송통신발전기금 50억원과 시비 14억원 등 총 64억원을 투입해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연면적 2597㎡ 규모로 들어선다.

여기에는 방송프로그램 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비롯해 미디어체험관, 녹음실, 편집실, 소공연장(다목적홀)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미디어 교육·체험 및 홍보를 실시하며 방송 관련 시설·장비 대여, 방송참여 및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미디어산업의 인재를 육성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미디어활용 격차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으로 세종시도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 융·복합 시대의 흐름에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건립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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