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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순천시에 따르면 10월 27일을 기점으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찾은 관람객이 지난해보다 19일 정도 빠르게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결과로 시는 올해 특색있게 진행된 ‘순천만갈대제’의 효과가 나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순천만 갈대제’는 순천만권역 주민과 시민이 함께 환경부, 해양수산부, 전남도의 후원으로 순천만습지와 와온, 화포해변에서 ‘갯벌, 갈대에 흐르다’를 주제로 열려 순천만습지에만 18만명 정도가 방문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을 관광시즌을 맞아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평일 하루 평균 2만명, 주말 5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찾고 있다. 지난 주말인 26일과 27일은 2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입장해 가을꽃을 구경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임을 확인했다.
현재 순천만국가정원에는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풍기는 억새와 단풍 뿐만 아니라 동문과 서문입구 국화 이야기와 나눔숲에 넓게 펼쳐진 핑크뮬리도 만날 수 있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에서는 예년과는 달라진 축제와 볼거리를 선보인다. 봄꽃향연과 여름 물빛축제, 정원 갈대축제와 순천만 습지 갈대제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오는 12월20일부터 겨울 별빛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500만명 관람객을 넘긴 순천만 국가정원과 습지가 다가오는 겨울 펼쳐질 별빛축제와 갈대 바람소리로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또 어떤 추억과 기쁨을 선사할지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