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따기 체험행사 등 체감형 축제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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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다음 달 3일까지 닷세동안 군청 앞 광장과 풍양면 대청마을에서 ‘제1회 고흥유자석류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예로부터 ‘고흥하면 유자, 유자하면 고흥’이라고 할 정도로 고흥 유자는 전국 생산량의 53%를 차지하고 있고 석류도 전국 생산량의 68%를 차지한다.
이번 유자석류축제는 유자와 석류를 포함, 고흥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올해 축제에서는 유자마을인 풍양면 대청마을 유자밭에서 노랗게 익은 유자 따기, 유자청 담기 등 현장체험과 함께 향기나는 유자밭을 나들이 하는 ‘걷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군청 앞 광장에서는 유자 맥주, 향주 등 음료 시음과 유자 피자, 백설기 음식 시식, 석류 에이드 만들기 등 유자 석류로 즐기는 체험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이 묻어나는 20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황금 유자 석류를 찾아라’가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주무대 앞, 볼로 채워진 에어바운스 풀에서 열린다. 보물찾기 형식으로 황금 유자·석류를 찾으면 30만원 상당의 황금 열쇠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유자를 한아름 드립니다 △유자 석류즙 빨리 마시기 대회를 통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상설이벤트가 마련된다. 유자 석류 가요제, 파이어 퍼포먼스, 버블매직쇼, 불로초 패션쇼, 돌아온 대학가요제 등 공연·경연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비타민C가 많고,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감기에 특효약인 유자와 피부미용과 혈액 순환에 좋은 석류를 맛보시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