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불법촬영 성범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총 2만2299명이 검거되었으며 이중 남성이 2만1684명, 여성이 61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 범죄자 증가현황은, 남성이 2014년 2856명에서 2018년 5309명으로 85.9% 증가했으며, 여성은 2014년 49명에서 2018년 188명으로 283.7% 증가하며 매년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 남성 가해자는 서울(8439명)이 가장 많았고, 경기(4811명), 인천(1644명), 부산(1431명), 대구(747명), 충남(695명), 경남(614명) 순이었다. 여성 가해자는 경기(157명), 서울(154명), 인천(51명), 부산(48명), 충남(29명), 대구/경남(28명) 순으로 많았다.
가해자 연령별로는 소년범을 포함한 30세 이하 가해자가 1만1347명으로 전체(2만2299명)의 50.9%였다. 연령별로 19세 이상 30세 이하 가해자가 8320명으로 가장 많았고, 31세~40세 5790명, 소년범(19세미만) 3027명, 41세~50세 2901명 순이었다. (연령 미상 415명 제외)
연령별 가해자 증가율은 71세 이상이 2014년 8명에서 2018년 26명으로 225% 증가했으며, 소년범 182.7%, 61세~70세 115%, 19세 이상 30세 이하 91.6% 순으로 전체 증가율 89.2% 보다 높았다.
19세 미만의 소년범은 경기(798명)가 가장 많았고, 서울(720명), 인천(224명), 부산(182명), 대구(178명), 경남(127명), 경북(107명), 강원(106명)이 뒤를 이었다.
한편, 최근 5년간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 피해자는 남성이 906명, 여성이 3만915명으로 여성이 전체 피해자(3만1821명)의 97.2%였다. 연령별 피해자는 6세 이하 피해자를 포함한 30세 이하 여성 피해자(1만7226명)가 전체 여성 피해자의 55.7%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