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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움직이기 불편한 어르신 ‘보행보조차’ 지원...올해 87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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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0. 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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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원 보행보조차, 기존모델 개선한 신형 보행보조차
신안군, 2021년까지 3억원 투입해 1500여명 지원예정
보행보조차 지원
전남 신안군은 거둥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올해 보행보조차 870대를 지원한다. /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차 80대를 지원한다.

28일 신안군에 따르면 노인보행보조차 지원사업은 민선7기 중점사업으로 지난해 1억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거동불편 저소득 노인 534명에게 보행보조차를 지원했다.

이번 보행보조차는 기존 모델의 단점을 보완해 높이 조절, 야간 안전 보행을 위한 LED랜턴 부착 등으로 더욱 편리하게 제작된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장기요양등급외인 저소득 노인이다. 장애인복지법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등에 의해 지원받고 있는 장애인, 장기요양등급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수시로 신청 받는다. 대상자 중 기초수급자는 구입금액의 100%, 차상위계층은 92.5%, 일반노인은 85%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받으며 본인부담금 중 일부를 신안군복지재단에서 추가 지원해 개인부담을 덜어 준다.

군은 2021년까지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1500여명에게 보행보조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우량 군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이동권 보장으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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