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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고흥군민은 누구나 ‘드론 조종사’...드론아카데미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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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0. 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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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대상 드론 아카데미 운영...3개과정
주민 대상 국가자격 취득과정. 학생대상 미래인재 양성과정,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 일반인대상 항공촬영 전문가 과정
드론 미래인재양성
드론조종교육을 받고 있는 고흥지역 초등학생. /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이 미래 산업의 기반 조성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8일 고흥군에 따르면 드론 아카데미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이다.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자격 취득과정,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인재 양성과정,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드론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가 각 학교를 방문해 드론의 기본원리 및 조작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제 드론을 조종해 보는 드론 플라이 실습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말부터 봉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2개월간 총 10개 초·중학교, 18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학교에 실습용 드론 60대를 공급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드론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군 관계자는 “드론 아카데미를 통해 미래인재 양성과 공공부문 활용에 앞서 나가는 드론산업의 중심지를 만들 것”이라며 “드론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고흥산업과학고 드론산업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취업연계용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3명 학생이 지원을 받는 등 지역내 드론 우수인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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