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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문어통발 작업중 바다에 빠진 70대선원 구조...해상순찰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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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0. 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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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부부, 문어통발 작업도중 부인이 바다에 빠져
70대 남편 물에빠진 부인잡고 있는도중 해경 구조정이 발견
해상 순찰 중 문어통발 조업하던 70대 익수자 구조
구조를 위해 어선에 접근중인 해경 연안구조정. 27일 오전 10시 34분경 전남 해남군 송지면 갈산항 인근해서 문어조업중 물에빠진 70대 여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전남 해남군 갈산항 인근해상에서 문어통발 조업 중이던 70대 선원이 바다에 빠졌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완도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10시 34분경 해남군 송지면 갈산항 남서쪽 400m 해상에서 D호 (1.2톤, 연안복합, 승선원 2명)를 타고 조업 차 이동 중 A씨(75·여)가 갑판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하자 B씨(74)가 A씨를 한손으로 잡고 해상 순찰 중이던 연안구조정에 손을 흔들며 구조요청을 했다.

구조신호를 목격한 완도해경 땅끝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신속히 이동해 B씨와 함께 익수자를 끌어당겨 안전하게 구조했다. B씨는 “힘이 빠지고 있는 상태에서 해양경찰이 빨리 와줘 부인을 구조했다”고 말했다.

완도해경 관계자 “바다에 빠지셨으나 다른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어 D호를 입항 시까지 안전관리 했다”고 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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