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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행복주택사업 대상지로 노암산업단지가 선정돼 내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노암 산업단지는 어현, 노암 1, 2, 3 단지 등 총 4개의 산업단지 중심에 위치한다. 노암 산단은 인접성이 좋아 현재 50여개의 기업이 입주했지만 그동안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가 부족해 큰 불편을 겪는 등 사업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선정으로 전체사업비의 70%(국비 30% 주택기금 40%) 지원을 받고 나머지는 LH(20%)와 남원시(10%)가 부담한다.
시는 LH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행복주택 설계 시 근로자를 위한 숙소와 운동시설 등 각종 복지 편의시설도 배치, 복합 주거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 “행복주택 건립에 따라 향후 근로자들의 정주여건이 장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면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및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