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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주민갈등 ‘악취문제’ 해결위해...축사 악취저감 미생물배양실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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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0. 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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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촌지도기반조성 사업 국비예산 25억 원 확보
담양군청
전남 담양군 청사 전경.
전남 담양군이 축사 악취로 인한 주민 생활권 침해 및 갈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까지 660㎡ 규모의 축사 악취저감 미생물배양실을 건립한다.

23일 담양군에 따르면 현재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연간 140∼150톤의 친환경 미생물을 공급하고 있지만 기존 미생물 배양시설로는 군 전체 축사 악취 해결이 어려운 실정이다.

군은 신규 축사 악취저감 미생물배양실을 건립해 악취 악취저감 미생물과 농업용미생물을 연간 250∼300톤 공급하고 농촌진흥청 및 전남도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와 함께 악취저감 미생물 균주 개발을 시험·연구할 계획이다.

현재 미생물은 농축산업 분야에서 악취저감, 난분해성 유기물 가용화, 선충방제, 육질개선, 사료효율 증대 등의 효과가 검증돼 많은 농축산농가들이 적극 이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사 악취저감 미생물배양실을 건립해 주민 행복생활권을 보장할 것”이라며 “농축산업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인 소득증대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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