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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여행지킴이’는 위급 상황 시 스마트워치 단말기 SOS 버튼을 누른 신고자의 정보 및 위치를 제주지방경찰청 112상황실로 전송해 빠른 시간안에 구조될 수 있는 안심망 서비스다.
당초 이 서비스는 2012년 9월 도입돼 지난해 말 기준 1만1093건의 대여 서비스가 이뤄지는 등 제주관광의 안전을 책임져 왔다. 하지만 단말기 노후화, 기기고장 사례 발생, 이중화 된 운영 시스템 등으로 인해 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이 어렵다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도는 시스템 일원화, 휴대성, 방수 등 내구성 등을 고려해 시계형 신규 단말기(300대)를 보급 했다.
서비스 신청 및 기기대여는 제주관광협회에서 운영하는 공항, 부두 등의 관광안내소에서 가능하다. 서비스이용신청서 작성 및 보증금 납입 후 최대 15일까지 대여할 수 있으며 여행 후 대여지 동일 장소에서 단말기 반납, 보증금 반환처리가 이뤄진다.
강영돈 관광국장은 “‘제주여행지킴이’서비스가 관광객 안전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를 해소시킬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리와 의견수렴을 통해 안전한 제주관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