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현대차 함께 올해 전주 첫 수소충전소 개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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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주시에 따르면 김승수 시장과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 이사장, 문용호 전주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전주 친환경 수소 시내버스 도입을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내년 6월부터 매년 15대 가량의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현대자동차 친환경 수소 시내버스로 구입, 2024년에는 전체 시내버스의 20%에 해당하는 80여대가 운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소버스는 운행 시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오로지 물만 생성하며, 외부 공기를 차내로 유입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기 때문에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적으로 알려졌다.
시는 수소차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현재 송천동 버스회차지 인근에 전주 1호 수소충전소를 건립하고 있으며 부지선정 및 운영사업자 모집공고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이전까지 2호 수소충전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전주가 친환경 교통도시이자 대한민국 수소선도도시로서 나아가기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수소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