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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안양시에 따르면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APAP6는 ‘공생도시’(Symbiotic City)를 대주제와 ‘안양, 함께하는 미래도시’라는 부주제로 7개국 47인(팀)의 작가가 12개의 세부 프로젝트를 통해 100여점의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APAP6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등의 전시감독을 역임한 김윤섭 예술감독이 총괄기획을 맡아 진행한다.
김 감독은 옛것과 새것, 구도심과 신도심, 원주민과 이주민 등 마치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못하고 대립하는 상충적인 문제점들을 ‘문화적 상생에너지로 지속 가능한 해결방안’을 작품을 통해 표현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환경적 가치, 문화적 가치, 사회적 가치’ 등의 세 가지 방향성에 주목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환경적 이슈는 최근 인류의 공동 선결과제인 미세먼지에 대한 이슈를 제시하기 위해 아티스트이자 이노베이터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단 로세하르데(네덜란드)의 ‘스모그 프리 타워(Smog Free Tower)’를 평촌중앙공원에 선보인다.
문화적 가치에 대한 관점은 안양예술공원의 활성화와 방문객들이 일상적 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2018 평창동계올림픽 상징조형물 ‘하나 된 우리’로 주목받았던 문주 조각가의 ‘지상의 낙원’을 존치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사회적 가치의 차원은 안양파빌리온에서 진행되는 APAP6 주 전시회 ‘내일 보다 나은’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 자연, 문화에 대한 질문과 답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APAP6를 통해 모두가 긍정적인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이는 많큼 많은 시민들의 홍보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