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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태풍 ‘미탁’ 침수지역 특별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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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10. 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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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침수지역 특별방역활동 실시)
영양군보건소가 방역차량을 동원해 태풍피해 침수지역에 특별방역활동을 하고 있다./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보건소가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를 입은 주택 및 건축물과 축사 등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7일 영양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특별방역 활동은 침수로 인한 급성·수인성 감염병 발생과 위생 해충의 폭발적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방역 1단계와 2단계로 진행한다.

군보건소는 특별방역 1단계로 침수지역 배수 직후 살충제를 사용해 수인성 감염병과 위생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게 되며 2단계로 방역 2~3주 후 추가적으로 침수지역 방역을 실시한다.

또 침수 피해 주민들에게 살충제, 살균제 및 기피제 등 방역물품을 필요 요청 시 배부하고 읍·면사무소 방역담당자와 협조해 영양군 내의 침수지역 주변을 집중적으로 방역한다.

장여진 군보건소장은 “침수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방역으로 급성·수인성 감염병 발생 예방 및 위생해충 감염병 차단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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