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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시민 위한 ‘콘서트’ 개최…주민들 새벽부터 ‘줄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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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0. 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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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중마 일반부두…송가인 등 미스트롯 5인방 출연
선착순 무료관람권 받으려 중년주민들 새벽부터 장사진
내일은 미스트롯
지난 4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주최하는 ‘포스코 콘서트’ 무료관람권 선착순 배부를 받기위해 광양시 광영동 주민센터에 새벽부터 주민들이 나와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이번 공연은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트롯 5인방’이 출연한다. /사진=나현범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는 12일 오후 7시 반부터 광양시 중마일반부두에서 대한민국 트롯 열풍을 이끈 미스트롯 출연 5인방을 초청해 ‘포스코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스코 콘서트는 광양제철소가 광양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 문화공연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기업시민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된 공연으로 공연에는 유명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희진이 출연하며 아나운서 출신의 김현욱이 진행을 맡는다.

공연이 확정된 지난 9월부터 소식을 들은 시민과 직원들의 공연 관련 문의가 빗발쳐 미스트롯 출연진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관람권 배부가 시작된 4일 각 주민자치센터에는 새벽부터 관람권 수령을 위해 번호표를 받는 등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광양제철소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객들이 몰릴 것을 고려해 안전사고 등 만일의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광양시, 광양경찰서,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올해 지역 문화공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광양지역 대표 공연인 대학국악제의 본선행사를 오는 11일 백운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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