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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조원진(우리공화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에 검거된 국가보안법 위반 사범은 15명으로 집계됐다. 2010년(151명)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
매년 100명을 넘던 국가보안법 위반 사범 검거 인원은 2014년 66명으로 줄어든 뒤 2015년 62명, 2016년 60명, 2017년 45명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올해 들어서는 8월까지 9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과 비교해서도 4분의 1 수준이며, 경찰의 대공 수사가 사실상 휴업상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