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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다양한 정원문화 즐겨볼까...순천 마을정원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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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0. 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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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원과 마을정원 자유롭게 관람
주민주도형 마을정원축제로 주민참여
마을정원축제포스터
전남 순천시는 개인정원과 마을정원을 관람 할 수 있는 2019 순천시 마을정원축제 ‘정원에 물들다’를 10월 4일부터 26일까지 순천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제공=순천시
아름다운 개인정원과 마을 정원을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마을 정원축제’가 전남 순천시 곳곳에서 열린다.

3일 순천시에 따르면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면 산내들마을(4~5일), 향동(18~19일), 도사동 교량마을(19~20일), 낙안면 상송·두능마을(25~26일)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서면 산내들 마을은 정원탐방, 정원음악회, 작은 정원 만들기를 △향동은 정원탐방, 가을 꽃 화분 나누기, 한뼘 정원 만들기 △도사동 교량마을은 정원탐방, 정원음악회, 갈대공예체험 △낙안면 상송·두능마을은 정원탐방, 정원 스탬프 투어, 전통놀이체험, 대나무 화분 꽃 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각 마을 주민들은 ‘주민주도형 마을 정원 축제’라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위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면서 마을 골목 정비, 마을 정원 가꾸기 등 축제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 마을 정원축제는 정성스레 가꿔 온 정원을 매개로 관람객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정원 문화 축제”라며 “이웃과 함께 정원을 가꾸고 소통하는 동시에 마을 곳곳이 꽃과 나무가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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