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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보육프로그램 등 부모 참여가능 ‘열린 어린이집’ 48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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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0. 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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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14, 민간 19, 가정 13, 직장 1곳
선정된 어린이집 향후 공공어린이집 선정시 가점 부여
열린어린이집
가정형 어린이집. 전남 순천시는 보육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운영 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 48개소를 선정했다.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보육 프로그램부터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 48곳을 선정했다.

3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설개방과 부모참여가 확대된 열린어린이집은 지난 5월 선정 공모를 통해 접수된 64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외부 보육전문가와 함께 5개월 동안 선정평가를 통해 지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자율운영 보장을 위해 선정된 기간 동안 운영 실태점검과 부모모니터링에서 제외되며 향후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선정시 기본배점 부여 및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는 열린어린이집 운영활성화비를 지원받아 컨설팅 비용이나 어린이집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달 중 열린어린이집 선정서를 각 어린이집에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많은 어린이집에서 열린어린이집 운영에 관심을 보여 기존 19곳에서 48곳으로 확대했다”며 “시설개방과 부모참여가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보육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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