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일 경기도 예찰과정 파주시 적성면 소재 흑돼지 18마리를 키우는 돼지농장에서의 ASF 의심증상에 대한 정밀 검사결과, 최종 확진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농장은 잔반을 먹였고, 500m~3km 내 이 농장을 포함 2개 농장에서 2586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앞서 파주시 파평면 소재 돼지농장(2400여 마리)에 이어 이 농장까지 10번째, 11번째 ASF도 동시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파주시 파평면 소재 돼지농장 반경 500m 내 3개 농장 2180마리, 500m~3km 내 6개 9943마리에 대해 살처분 조치에 나선 상태다.
적성면 돼지농장도 확진으로 판정됐기 때문 3km 내 사육돼지도 살처분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식품부는 2일 오전 3시30분부터 4일 오전 3시30분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인천, 강원을 대상으로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이 기간 중 경기, 인천, 강원의 도축장, 분뇨처리시설 등 축산관련시설에 대해서도 청소와 일제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