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장성군, 황룡강 노란꽃잔치’ 개막식 연기…태풍 ‘미탁’ 영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002010001210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0. 02. 15: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5일로 사흘 미뤄 개막 예정…축제기간 연장도 검토키로
장성군청
전남 장성군 청사 전경. /제공=장성군
2일 전남 장성군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제18호 태풍 미탁의 한반도 관통에 따른 피해 우려로 인해 연기됐다. 현재 광주광역시와 전남 17개 시군에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이틀째 많은 비가 내려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장성군은 이날 전남지역 일대에 100~25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황룡강 노란꽃잔치 개막식 연기를 최종 결정했으며 태풍의 영향권 내에 있는 4일까지 모든 공식일정들을 취소키로 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대한민국의 대표 가을꽃축제인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는 올해 더욱 웅장한 규모의 정원과 다채로운 꽃을 군민과 함께 준비했다”면서도 “그러나 농군(農郡)인 장성은 다가올 태풍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농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보다 주력하기로 했다”고 개막식 취소의 사유를 밝혔다.

이어 유 군수는 “노란꽃잔치가 전국의 방문객과 지역주민 모두의 축제인 만큼 당초 13일까지로 예정됐던 축제기간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성군은 변경된 노란꽃잔치의 축제일정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전파해 축제 방문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