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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최근 대둔도 수리선착장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둔도 공영버스 운행 개시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둔도 공영버스 운행은 2009년 매화도를 시작으로 선도, 고이도, 병풍도, 반월도, 자라도, 박지도, 가란도, 옥도에 이어 열 번째이다.
육지 나들이를 위해 약 1.5㎞를 걸어서 이동하는 불편을 겪었던 대둔도 3개마을(수리·오리·도목) 400여명의 주민들은 저렴한 요금(일반 1000원·65세 이상 무료)으로 찜질방이나 보건진료소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버스공영제의 완벽한 정착과 함께 대중교통의 불모지인 낙도에도 점진적으로 대중교통을 투입해 주민 이동권을 보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