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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시 승격 30주년 10월 한달간 문화행사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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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9. 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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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K-POP 슈퍼콘서트, 11일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12일 미스트롯 콘서트
광양시청 전경
전남 광양시 청사 전경.
전남 광양시는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광양 K-POP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 한 달 시민들의 화합과 볼거리 제공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5일 오후 7시 열리는 ‘광양 K-POP 슈퍼콘서트’는 광양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돼 레드벨벳, NCT드림, 다비치, 엘리스, 미소, 열혈남아, 마스크, NTB 등 K-POP 스타들이 대거 찾아와 꽉 채운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9일에는 광양시립국악단이 젊은 국악과의 조화 ‘시대감흥’이란 주제로 포스코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어 11일 오후 7시 30분에는 포스코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제11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가 열린다. 대학국악제는 국내 유일하게 대학·대학원생을 참가 대상으로 한 국악 경연대회로, 본선에 진출한 최종 8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펼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행사는 가수 장윤정, 주현미, 남진, 신유, 국악인 김현정, 광양시립국악단, 전년도 대상팀 ‘소리앙상블 공’이 출연하여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트로트 열풍을 이끈 ‘미스트롯 콘서트’도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중마일반부두에서 개최된다.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스타로 발돋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등 상위 입상자 4명이 모두 출연해 다양한 트로트 메들리와 앵콜곡을 준비해 시민들과 함께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은 10월 13일 오후 5시 광양읍 서천변 수변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광양지회 주관으로 사진, 미술작품, 시화전 등 작품전시를 비롯해 사물놀이, 가요공연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종합예술제로 진행된다.

또 10월 한 달 동안 중마동 MG갤러리에서 입목서회 전시회, 10월 8일부터 이틀간 광양시청 앞 잔디밭에서는 광양 시민의 날 기념 분재전시회, 10월 11일부터 5일간 광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는 광양여성작가회 정기전 등 시민과 예술인이 만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김복덕 문화예술과장은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넉넉한 가을만큼이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많이 준비하였으니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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