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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안전한 수돗물 공급기반 마련...상수도 현대화·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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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9. 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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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65억원 확보...5년간 추진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국도비 20억 확보
장성군청 전경
전남 장성군 청사 전경.
전남 장성군이 2024년까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망을 구축한다.

장성군은 환경부 주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85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수돗물의 적수발생을 예방하고 누수를 줄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확보한 165억 원(국·도비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상수도관 교체, 누수탐사 및 복구, 블록시스템 구축 등을 내년부터 5년 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환경부 주관 ‘2020년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에도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0억원(국·도비 14억여 원)을 확보했다.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은 가뭄 및 수질오염 사고 등으로 취수원인 유탕제의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장성정수장 급수구역 주민들에게 단수 없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확보된 총사업비 20억원(국·도비 14억여원)으로 내년부터 2021년까지 평림댐 광역상수도 송수관로와 장성정수장간 비상연계관로를 구축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노후상수도관 교체 시 단수와 교통·소음 등 생활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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