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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김해시 교류 활성화 위해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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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9. 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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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에 대한 염원과 더불어 잘 사는 지방자치 실현'
신안-김해 자매결연
(왼쪽 두번째)부터 박우량 신안군수와 허성곤 김해시장이 24일 경남 김해 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과 경남 김해시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26일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김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허성곤 김해시장이 ‘신안군↔김해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두 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관광·문화 예술·교육·체육 등 각 분야별 교류와 우수시책 및 주민소득사업의 지원과 정보 등을 교환하며 민간단체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김해시를 방문한 박우량 신안군수 외 40여 명은 협약식에 앞서 봉하마을을 방문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해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故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으로 故김대중 대통령 고향인 신안군과는 ‘영·호남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특별한 의미로 맺어진 자매 도시”라며 “민주주의의 상징인 평화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자매결연이 잘 사는 영·호남을 만들어 가기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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