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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원 70만번째 관광객 돌파...2주 앞당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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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9. 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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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 건립 600년’ 맞이해 전국홍보와 600년 기념 이벤트 등 입장객 증가 한몫
광한루원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야간 공연모습. /제공=남원시
전북 남원시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이 10일 기준 70만 번째 관광객을 맞이했다.

남원시에 따르면 광한루원은 매년 30만번째 70만번째 100만번째 입장하는 관광객에게 남원농특산품을 증정하고 있다. 올해는 추석연휴 전에 70만 번째를 달성한 것이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시는 올해 ‘광한루 건립 600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전국홍보와 600년 기념 이벤트 등을 시행했고 특히 지난달 광한루 600년 주간으로 선정해 기념행사, 축하공연 등의 행사와 더불어 다채로운 관광객 유치 노력을 한 것이 입장객 증가의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가족단위로 방문해 광한루원에 70만 번째 행운의 입장객은 충청남도 홍성에서 온 한모 씨 가족으로 “올해 광한루가 600년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게 됐다”며 “주변에 남원 광한루원을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차남희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올해 광한루 600년 행사와 더불어 광한루원 방문의 해로 목표를 정하고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가을여행 주간을 맞이하여 낙엽의 거리, 가을사진전, 가을 감성글 글귀 등을 통하여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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