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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구수한 ‘국밥’ 한 그릇…순천시, 웃장국밥축제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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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9. 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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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웃장 국밥거리
전남 순천시 웃장국밥거리.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에서 오는 8일 웃장국밥골목과 야채전 광장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2019 순천 웃장국밥축제’가 개최된다.

5일 순천시에 따르면 웃장국밥축제는 2012년에 시작해 8회째로 올해는 20여개의 웃장국밥집이 참여하는 매우 뜻깊은 축제다. 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웃장국밥은 일반 국밥과 달리 ‘돼지내장’을 사용하지 않고 ‘삶은 돼지머리’의 살코기만을 재료로 사용해 그 국물 맛이 깔끔하고 뒷맛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순천웃장국밥골목은 한 그릇에 7000원짜리 국밥 2인분을 주문할 경우 수육 한 접시를 무료로 제공해 줌으로써 그 맛과 푸짐함이 입소문을 타고 음식거리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초대가수 공연을 비롯한 시민 노래자랑, 윷놀이 등 체험행사를 병행하여 관광객들을 더욱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자전거 등 경품과 돼지저금통 1000개를 준비해 참석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순천사랑상품권 3000원권도 경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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