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주변인 진술로만 역학조사 할 수 없어'...의식불명 상태 환자 진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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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여수·광양시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2016년 한국에 들어와 전남 광양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일던 불법체류 중인 여성 A(41·여수시 거주)씨가 최근 폐렴 증상으로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해 에이즈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보건당국이 긴급 행적 조사에 나서 그동안 A씨가 어디에 머물렀는지 등의 과거 행적 파악과 마사지 업체 일할 당시 불법 성매매를 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적인 A씨는 입원 당시 병원 측에 자신이 에이즈 양성자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현재 의식불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시 관계자는 “환자가 현재 의식불명 상태여서 행적 파악이 어렵다”며 “환자의 동료들로부터 광양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일했다고 전해 들었고 업주 등을 상대로 과거 행적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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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보건당국은 현재 A씨의 주변인들의 진술에만 의존하고 있는 상태로 과거에 ‘광양 마사지 업소’에서 일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으며 광양시 보건당국은 에이즈 환자 관련법에 의해 본인진술에 의한 역학조사를 실시해야한다며 ‘의식불명’상태인 환자로 인해 별다른 조치와 조사를 못하고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