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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미용봉사회는 1989년 하천정비 등 지역 내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를 시작으로 결성됐다. 이후 좀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찾다가 봉화군청이 실시하는 미용교육을 이수하고 이·미용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미용봉사회는 지난달 경북도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위촉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봉화분관, 자원봉사센터, 요양원 등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창숙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 사회복지사는 “매달 시설에 찾아와 이용자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실 때마다 편견 없이 웃으며 활동을 하고 깔끔하게 이·미용을 해 이용 장애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전숙자 단장은 “내가 가진 시간 중 취미생활을 할 시간을 쪼개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시간을 나누고 단정해진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