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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LF네트웍스와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행정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세번에 걸쳐 광양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토지 소유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은 2017년 광양LF스퀘어 개장 당시 제출한 지역협력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LF네트웍스는 위치 선정과 사업성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구체적인 실행과 업무협력을 위해 광양시 지역협력과 관광단지T/F팀에 직원 1명을 파견하는 등 본격적으로 부지매입과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구봉산 관광단지에는 27홀 골프장, 100실 규모의 호텔과 루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시는 TF팀을 구성해 부지 매입 업무를 지원하고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민간 개발자인 LF네트웍스가 관광단지를 개발하려면 사업부지의 3분의 2 이상 토지의 소유권이나 사용권을 취득해야 가능하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토지 매입 여부가 관건이다.
김상균 TF팀장은 “㈜LF네트웍스에서 이미 용역을 발주해 추진하고 있고 개발 의지가 확고한 만큼 시도 적극 협조하기 위해 TF팀을 발족시켰다”며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인근의 어린이 테마파크와 함께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