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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아베규탄’ 촛불집회 16일 동백호수공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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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9. 08. 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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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보복 강행과 역사왜곡 등에 대한 규탄 시위가 전국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용인시에서도 이에 동참하는 촛불대회가 열린다.

주민두레생협, 동백성요셉성당, 흥덕새누리교회 등 용인지역 정당시민사회단체는 연석회의를 갖고 오는 16일 오후 7시 동백호수공원에서 ‘경제보복·역사왜곡·평화위협, 아베규탄 용인시민촛불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일본의 강제징용에 대한 우리 대법원의 손해배상 판결 이후 일본 아베 정권이 벌이고 있는 경제보복 조치가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오늘 연석회의 참가단체들은 용인시민의 분노와 힘을 하나로 모아 일본 아베 정권의 후안무치한 행태를 규탄하는 게 필요하다는데 뜻을 함께했다”며 “연석회의에 참가한 단체들은 ‘경제보복·역사왜곡·평화위협, 아베규탄 용인시민촛불모임’으로 이름을 정해 오는 16일 촛불대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민촛불모임은 주민두레생협, 동백성요셉성당, 흥덕새누리교회, 통일바람 용인시민모임, 경기청소년 평화나비 용인지회, 용인진보연대, 특성화고교권리연합 용인지부, 전국건설노조 경기지부 3지대,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경기지부 용인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용인지회,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용인지회, 용인여성회, 용인장애시민파워, 용인청년회, 참교육학부모회 용인지회, 민중당 등이 참여하고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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