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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영덕군에 따르면 병풍처럼 둘러싸인 영덕의 푸른 산을 배경으로 맑은 오십천에서 치러진 황금은어 축제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영덕 황금은어축제 행사기간 내내 폭염특보가 내릴 정도의 무더운 날씨 속에 도심에서 경험해 볼 수 없는 황금은어 반두잡이와 어린이 은어맨손잡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방문객도 지난해와 비교해 대폭 늘었다.
또 맨손으로 잡은 고기를 그 자리에서 숯불에 구워먹는 경험에 방문객들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국해양소년연맹이 주관한 야외 가족 물놀이체험장도 워터슬라이드, 카약 등 각종 물놀이기구 등 안전에 우선한 운영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숙박시 은어반두잡이 체험 50% 할인행사와 행사장 내 사용가능한 상품권 발행은 지역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제훈 군 해양수산과 담당은 “여름철 대표축제인 영덕황금은어축제가 더욱 더 발전해 나가기 위해 오십천 주변 수변시설을 확대하고 지역관광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경기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