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영양군, 서울시청 광장서 영양고추 축제 연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806010002635

글자크기

닫기

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8. 06. 08:5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7~29일 영양고추 H.O.T페스티벌
영양고추 (3)
고추의 주산지인 영양군에서 영양고추를 수확하고 있다./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이 오는 27~2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19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을 열고 영양고추의 매운맛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린다.

6일 영양군에 따르면 35년 전인 1984년에 제1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2000년대에 들어서 영양고추문화축제로 확대시켜 2006년까지 영양군에서 축제를 개최하다가 2007년부터 매년 서울의 중심부 서울광장에서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장에는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준비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가 참여한다.

또 단순 고추 판매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행사 관람객 참여행사로 레크리에이션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영양고추 CF촬영 등 영양고추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시식행사를 선보인다.

전시체험 부스도 설치해 영양의 자랑거리인 세계 6번째이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 보호공원’과 ‘반딧불이 홍보관’, ‘음식디미방 홍보전시관’, ‘김치 담그기 체험’ 등 다양한 영양의 문화를 경험하거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군은 자치단체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의성군, 울릉군, 신안군 등 타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 참여를 통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경북도, 농림수산식품부, 수자원공사, 농협의 홍보관을 설치해 다양한 분야의 즐길거리도 선보인다.

2018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고추테마동산 (3)
영양군이 지난해 서울서 개최한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고추테마동산 모습./제공=영양군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기간 중에 고추 테마동산을 조성해 서울 도심 속 도시민에게 고향의 향수를 선보이며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고추 분경 전시와 고추터널 등을 설치하고 특히 테마동산 곳곳에는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올해 축제도 대박 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축제장에는 3일간 10만여명이 찾아 30억원어치의 영양고추와 특산물을 구입했다. 올해는 전년도 이상의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구매물품을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까지 배달하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배달도우미를 실시하고 축제장에 그늘막 설치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형수송차량 운용을 전체품목에 확대·시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019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은 소비자에게는 영양의 맛과 멋을 여유롭게 즐기며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생산자에게는 농산물 홍보와 함께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되고 있다”며 “잦은 자연재해로 시름이 큰 고추농가에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다양한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