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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산서원 휴가철 관람 시간 2시간 연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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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8. 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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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산서원 전경./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 도산서원관리사무소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도산서원 관람 시간을 오전·오후 1시간씩 일일 2시간 연장 개방한다.

5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한국의 서원’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증가하는 관람객을 위해 적극적인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연장 개방한다.

도산서원은 조선 시대 사회 전반에 널리 보편화됐던 성리학의 탁월한 증거이자 성리학의 지역적 전파에 이바지했다는 점이 ‘탁월한 보편적 가치’로 인정 받았으며 한국의 정신적 가치를 중추적으로 이끌어 가는 핵심 서원으로 ‘한국 정신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도산서원을 다녀간 관람객은 15만4000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정도 증가했다.

홍순학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은 “관람객의 증가에 따라 도산서원에서는 향후에도 관람 수요를 반영해 서원의 개방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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