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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은 서넙도에 거주하는 김씨(75세, 여)가 주로 밭일과 고동을 주우러 다니다 지난달 31일부터 보이지 않아 옆집 주민이 찾아가 집에 없어 해경에 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서넙도 주민들이 김씨가 보이자 않자 마을 일대를 수색해 해안가 약 200m 떨어진 산속에서 평소 사용하던 유모차와 접이식 핸드카트만 발견돼 3일 오후 3시 16분에 완도경찰서를 경유해 완도해경서 상황실로 신고했다.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민간어선 7척을 현장에 급파하고 수중 수색을 실시했으나 미귀가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완도해경은 4일 수색 2일차에는 일출시부터 경비정 2척, 민간어선 7척, 여수해경항공대 헬기 1대, 수중수색 2명, 마을주민 10명 등이 실종자 집중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