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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지역사회 참여 돌봄공동체 ‘방긋맘 작은둥지 육아공동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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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8. 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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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대상 공동육아 등 육아, 체험, 학습 등 4개 분야 품앗이 지원
방긋맘 작은둥지 육아공동체 운영
전남 고흥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가족돌봄기능 보완과 지역사회 참여 돌봄공동체 구축을 위해 ‘방긋맘 작은둥지 육아공동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핵가족화로 인해 약화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돌봄공동체 ‘방긋맘 작은둥지 육아공동체’를 8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1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개최된 설명회에는 군내 거주 중인 아이엄마와 자녀, 이주여성 등 30여명이 참여해 육아부담과 돌봄교실 미운영 등에 따른 어려움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했다.

앞으로 5개월 간 운영되는 육아공동체에서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이유식과 부모힐링 등 공동육아 품앗이, 각종 스포츠 관람과 요리, 텃밭꾸미기 등 놀이 품앗이, 역사문화탐방의 체험 품앗이와 외국어공부와 악기 연주 학습품앗이 등 4개 분야로 구성해 젊은 엄마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공동체 돌봄의 다양한 품앗이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박미랑 고흥군가족센터장은 “지역의 맞춤형 품앗이 활동을 통해 상호 교류하고 육아정보를 공유하며 육아를 하는 부모들에게 좀 더 효율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한 다자녀가정 우대 확대, 출산장려금 및 백일사진 촬영비 지원, 미혼남녀 만남의 장, 지역사회단체 민·관네트워크 운영, 지역사회단체 출산축하용품 축복꾸러미 전달, 출산가정 출산용품 무료대여, 관내 산부인과 이용 분만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양육에 대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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