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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서 열리는 ‘치맥파티’…“무더위 한방에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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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8. 0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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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사흘간 복고풍 콘셉트 프로그램 운영
치맥파티1
2018년 8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된 ‘DJ치맥페스티벌’ 모습. /제공=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여름밤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DJ치맥페스티벌’이 개최된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올 여름 국가정원 ‘DJ치맥페스티벌’ 콘셉트는 뉴트로(복고)로 여름 휴가를 맞아 고향을 찾은 자녀들과 함께 가족 삼대가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무대가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DJ치맥페스티벌’에서는 물대포, 물총싸움 등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짜릿한 프로그램과 함께 인기 DJ와 댄스팀이 만들어내는 시원하고 화끈한 무대와 함께 케이팝 커버댄스 등을 편곡한 전자음악이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층 띄울 예정이다. 또 어른들을 추억에 잠기게 할 ‘추억의 가요’시간도 마련됐다.

치킨과 맥주는 오후 5시부터 판매를 시작해 DJ쇼가 끝나는 오후 9시까지 호수정원 옆 치맥부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DJ치맥페스티벌’기간 동안에는 특별이벤트가 펼쳐진다. 25일까지 진행되는 물빛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워터라이팅쇼’에 불꽃놀이가 더해져 정원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순천만국가정원 관계자는 “이번 DJ치맥페스티벌은 무더위와 일상의 권태로움에 지친 시민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정원에서의 이색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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