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여수해경, 해수욕 중 표류하던 어린자매 구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731010019980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7. 31. 17:2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구조 시도하다 위험 처했던 성인 3명도 함께
바람과 조류에 떠밀려 표류중인 모습
여수해경은 31일 전남 여수 백금포해수욕장에서 대형 오리모형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중 바람과 조류에 떠밀려 표류 중이던 어린이 두 명을 구조했다. /제공=여수해양경찰서
해수욕장에서 대형 오리모형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 중 바람과 조류에 떠밀린 어린 자매(11세·9세)와 자매를 구조하려던 남성 등 5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31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2분경 여수시 남면 안도 백금포 해수욕장에서 아이들이 튜브를 타고 놀던 중 바람과 조류에 튜브가 먼바다로 떠밀려 가고 있다며 자매 어머니가 119 종합상황실을 경유해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인근 해역 경비정을 보내 사고 현장에 8분여 만에 도착했다. 현장에 도착한 100톤급 경비정은 고속단정을 이용 고무튜브에 타고 있던 자매 2명을 우선 구조해 육지에 있는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또 자매 2명을 구조하러 갔던 남성 3명도 강한 바람과 조류로 인해 튜브를 붙잡고 표류 중인 것을 재차 구조해 육지로 옮겼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구조된 5명 모두 건강상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바다에서 어린이가 고무튜브를 이용 물놀이 시 필히 구명조끼 착용과 보호자의 관심·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