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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창업 ‘밑바탕’ 마련…1인당 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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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7. 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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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전 프로젝트지원사업 7명 선정…안정적 정착유도
사업장 시설 증개축, 상품화 개발, 기자재 구매 등 지원
청년도전프로젝트지원자 2차평가
전남 고흥군은 청년창업자 자립기반을 위한 ‘청년도전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위해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1·2차 평가를 거쳐 총 7명의 청년창업자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사진은 2차 사업평가 대면심사를 받고 있는 청년창업자들 모습. /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이 청년 창업자의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도전 프로젝트 지원사업’ 대상자 7명을 최종 선정하고 각종 지원을 추진한다.

30일 고흥군에 따르면 ‘청년도전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에게 필요한 재정지원을 통해 창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고흥군은 지난 6월 만 19세이상 49세이하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총 13명의 예비·초기 창업청년이 신청했다. 1차 서류심사로 자격요건, 사업추진 적합성 등을 검토했고, 2차 사업평가 심의회에서 대면심사 방식으로 사업 추진 의지와 실현 가능성, 수익성 등을 평가해 초기창업자 5명, 예비창업자 2명 등 총 7명의 청년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장 시설 증·개축, 상품화 개발, 홈페이지·홍보 물품 제작, 사업 기자재 구매 등 1인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있는 청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 창업 아카데미 운영 △가업승계 청년 지원 △고흥 청년 창업몰 조성 △청년 디딤돌 주거안정 지원 △청년부부 내 집 마련 대출이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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