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을 개최하는 영산서원은 관내 유일의 사액서원이었으며 고종 8년(1871년)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된 후 2016년부터 3년간 복원 사업을 진행해 지난해 사당, 강당, 전사청 등 10동의 전통양식으로 서원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군은 지역민들에게 전통정신문화 고취와 전통문화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영산서원 음악제는 영산서원의 강당에서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국악공연으로 관악합주 수제천, 합갑득류 거문고 아쟁병주, 가야금 2중주, 국악단 사물팀의 사물놀이 삼도풍물가락과 경상북도 무형문화제 판소리 명창 정순임과 남창가곡 이희재의 특별출연으로 풍성하고 품격 높은 공연을 보여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에 개최하는 영산서원 음악제는 많은 분들에게 우리 영양군의 문화자원인 영산서원을 알림과 동시에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람객 모두가 여름 더위를 잊어버릴 정도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