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적사항 중심으로 사례집 발간...예산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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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광양시에 따르면 ‘건설품질심사’는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의 원가계산과 설계지침 등 적정성을 계약 전에 심사해 부실시공 방지와 사업비가 과다 계상됐는지 검토하는 제도다. 품질심사를 통해 원가계산의 정확도, 낭비없는 설계, 계산착오 등을 꼼꼼히 따진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에서 집행하는 공사·용역 333건, 물품구매 44건 등 총 377건 사업비 774억원에 대해 건설품질심사를 실시한 결과 공사·용역에서 27억원, 물품구매에서는 7000만원을 절감하는 등 예산대비 평균 3.58%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품질심사 처리기간 역시 10일에서 6일로 단축 운영해 예산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와 더불어 지난 5월 품질심사 시 주요 지적사항을 중심으로 사례집을 발간하고 사업부서에 배부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각종 설계지침과 표준 품셈에 근거해 꼼꼼히 심사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현장중심의 건설품질심사로 재정 낭비를 방지하고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