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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야생동물 보안관 뜬다 ‘야생생물 보호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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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7. 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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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엽구 사용과 밀렵,밀거래 감시
농가피해발생 현장확인 조치활동
구례군 청사 전경
전남 구례군청.
전남 구례군은 야생동물 포획을 위한 불법엽구 사용 및 밀렵·밀거래 근절 등 야생생물 보호를 위해 야생생물 보호원 3명을 7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5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야생생물보호원은 구례군 관내 야생생물보호구역과 야생동물 불법포획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서식환경 보호, 불법행위 감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람과 야생생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자연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투입된다.

보호원들은 유해야생동물 예찰활동과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 발생 시 실시간으로 현장 확인과 조치를 통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군민 생활의 불편 해소에도 적극 활동에 나서게 된다.

한편 구례군은 올해 4월에 구성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회장단을 대상으로 지난 5일 야생동물 보호 교육을 실시해 피해방지단의 적극적인 구제활동을 당부하고, 유해야생동물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올해 처음으로 2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멧돼지 포획틀 12대를 6읍·면에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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