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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정전 ‘검은연기’사태 3일만에 ‘사과’...재발방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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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7. 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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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원인 면밀히 분석후 관계기관 공조로 개선방안 수립
현재 모든 생산설비 복구완료돼 정상가동중
포스코
지난 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한 정전사태로 비상밸브 강제개방사태로 검은연기와 불꽃으로 한때 주민들이 불안감과 우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나현범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난 1일 발생한 정전 사고에 대해 3일 임직원 명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과문에서 광양제철소는 “제철소 정전으로 인근 지역민과 관계기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향후 재발되지 않도록 정전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관계기관 공조로 개선방안을 철저히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로를 비롯한 생산설비는 모두 복구가 완료돼 정상 가동 중이며 복구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기관과 성원해 주신 지역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우려에 대해선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이번 정전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개선방안을 철저히 수립겠다”며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지난 1일 오전 9시 11분께 제철소 변전소 수리과정중 정전이 발생해 1코크스 공장 전기공급이 중단돼 안전밸브에서 많은 연기와 함께 화염이 발생해 한때 지역민이 불안해 했다. 다음 달 광양제철소는 5개 고로를 비롯한 생산설비 모두 복구돼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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