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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액체납자 압류품 12일 공개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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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6. 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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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고액체납자들로부터 압류한 귀금속 등 중고 명품을 오는 12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공개 매각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와 14개 시·군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날 압류품 공개 매각 행사는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 490점에 대해 중고가격의 70~80% 정도에 매입할 수 있다.

압류품은 에르메스·샤넬·구찌 등 명품가방 134점, 불가리·몽블랑 등 명품시계 35점, 순금열쇠·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속 237점, 그 외 골프채, 양주 등 84점이다.

이날 공매 물건 490점에 대한 감정평가액은 총 2억4400만원이며 이중 성남시 공매 물건은 11점(감정평가액 478만원)이다.

물품별 감정가액과 현황 사진은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무공무원과 해당 체납자를 제외한 시민이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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