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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섬 주민 건강관리 ‘민관합동 통합의료서비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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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5. 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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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3개 마을 210명, 의료봉사, 이.미용 서비스 등 제공
섬 주민 통합의료서비스
섬 주민 건강관리을 위해 민관합동 통합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의료팀. /제공=여수시
전남 여수시가 섬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 중인 민관합동 통합의료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3월부터 섬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동용 초음파 장비를 이용한 관절·갑상선·복부 검진과 기초 혈액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보건소 방문보건팀, 치매관리팀, 구강보건실과 여수백병원, 이·미용협회, 일공공일안경원 서교점 등이 참여하고 있다.

3월 남면 안도리를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화정면 개도리, 이달에는 삼산면 덕촌리에서 의료서비스를 실시, 지금까지 섬 주민 210명이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 관절염 초음파 치료, 돋보기 지원, 이·미용 봉사 등 각종 혜택을 받았다.

삼산면 덕촌리 한 주민은 “평소 무릎이 아파 외출이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에 치료와 상담을 받아 너무 좋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섬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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